1세대 화학 항암제는 세폭독성 물질로 암세포를 공격해 사멸 시키지만, 암세포뿐만 아니라 주변의 정상 세포도 같이 공격해 손상을 입혀 부작용이 많이 생깁니다.
2세대 표적 항암제는 암세포에만 많이 나타나는 특정 단백질이나 유전화를 변화를 표적으로 삼아 공격하지만, 효과를 볼 수 있는 암 종류가 많지 않고, 내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3세대 면역 항암제는 인간이 가진 면역기능을 이용해 암을 공격하도록 만든 것으로, 기본 항암제보다 독성과 내성 문제가 적고, 부작용도 현저히 작습니다. 그러므로, 3세대 면역 항암제는 1세대 화학 항암제, 2세대 표적 항암제와 병용이 쉽습니다.